특히, 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협업 및 스퀘어 7 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브랜드 기획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펀플라잉은 청라 스퀘어7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오름의 협업사로서, 복합문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인천시와 기획하여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국제 일러스트 아트’,’캐릭터축제’등을 진행하고 있다. 스퀘어 7에는 국내 최고의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포함한 스포츠테마파크인 스매시파크, 청라CGV, 청라 스퀘어병원등이 입점해 있다.펀플라잉의 핵심가치인 메타콜라보(가치있는 브랜드간의 콜라보레이션)를 통해 새로운 창작물을 탄생시켜 가치를 올리는 융합 플랫폼으로서 NFT 기반의 메타버스 공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 및 창작콘텐츠의 희소성 및 소유권을 부여할 수 있게 한다.
메타젤리스는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목표로 웹3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메타젤리스는 5,000개의 한정판 NFT로 발행된 감성을 입힌 귀여운 캐릭터이다. 메타젤리스 NFT는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바닥 가격이 가장 높고 거래량이 많은 프로젝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바이앤비즈(Buy&Biz) 전략으로 강력한 멤버십 구축에 힘쓰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오픈 IP 전략을 활용한 홀더들의 사업 확장도 꾀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NFT를 보유한 이들의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여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고, 제품을 만들어 판매할수도 있는 것이다. 현재는 각 기업의 오너십을 가진 사업가들 위주로 뷰티, 패션, F&B, 바이오, 스포츠, 인테리어,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에 활용되고 있다.
펀플라잉 박지안 대표는 “메타콜라보레이션은 가치있는 브랜드간의 콜라보를 통해 가치를 올리는 융합플랫폼으로서 캐릭터 친화적인 캐릭터인 젤리스 IP 기반의 젤리스페이스와의 협력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펀플라잉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청라 지역의 랜드마크인 스퀘어 7 공간에서 메타젤리스를 홍보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또한 메타콜라보레이션 이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콜라보 기획을 하는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콜라보 아이템 및 아트 전시 등 폭넓은 기획과 전시 등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가정의 달 이벤트 미션 2종 전개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 미션 2종을 전개한다.
이벤트 보상으로는 경험치 획득량, 아이템 드롭률, 공격/방어 등급 등 플레이에 유용한 버프를 제공하는 ‘클레어의 보답’ 과 펫먹이가 지급된다.
또한, 유저들은 퀘스트 완료 횟수에 따라 이벤트용 소울 크리스탈,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등을 추가 보상으로 받는다.
◆한국다우, 공공시설에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한국다우(대표이사 이창현)가 서울시 관악구에 소재한 공영주차장에서 재활용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환경보호 실천 벽화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중의 인식 제고 및 환경보호 실천 동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다우 임직원 60여명은 120장의 벽화 타일을 가족 혹은 동료들과 함께 그린 뒤, 지난 3일 관악구 조원동 제1공영주차장에 모여 외벽에 완성된 타일을 일제히 설치했다. 한국다우는 작년에도 환경 벽화 설치 봉사활동을 충청북도 진천군 소재 만승초등학교에서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설치된 벽화에는 소재별 분리배출, 불필요한 에너지 절약, 플로깅을 통한 쓰레기 수거,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 교환해 쓰기,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나무심기 등 일상 속에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담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