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설렁탕’이 신개념 냉(冷)보양식 메뉴인 냉밀면 2종 ‘초계냉밀면’, ‘속초코다리비빔냉밀면’을 출시했다.
본설렁탕 관계자는 "‘초계냉밀면’, ‘속초코다리비빔냉밀면’은 5월부터 예고된 이른 더위를 고려해 속 든든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보이는 메뉴로, 본설렁탕만의 비법인 한우사골육수에 감칠맛을 더한 한우사골동치미 육수를 베이스로 맛은 물론 보양까지 챙길 수 있는 별미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는 차별화된 육수에 닭고기와 코다리무침 등 푸짐한 고명을 올려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육전열무냉밀면’과 ‘육전명태비빔면’의 후속작으로, 새콤한 육수 맛으로 올해 여름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전망이다.

초계냉밀면은 닭고기 고명을 올린 물밀면으로, 새콤한 육수와 영양만점 닭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속초코다리비빔냉면은 매콤하고 쫀득한 코다리 무침이 매력적인 비빔밀면으로, 이냉치냉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두 메뉴는 단품과 더불어 갈비만두와 함께 세트로도 주문 가능하며, 세트로 구매하면 1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초계냉밀면과 속초코다리비빔냉밀면은 전국의 본설렁탕 가맹점과 모바일 주문앱 ‘본오더’ 등의 배달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본설렁탕 관계자는 “이른 더위가 시작된 만큼 시원하면서 맛도 좋은 신메뉴를 선보이고자 한우사골동치미 육수로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을 선보인다”라며 “맛과 식감이 특징인 닭고기나 코다리, 냉밀면과 비빔냉밀면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라한호텔, 가정의 달 맞아 포토이즘과 함께 ‘라한 사진관’ 이벤트 진행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라한 사진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라한호텔은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과 제휴해 5월 한 달간 전국 라한호텔에서 ‘전국 포토이즘 박스 무료촬영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라한호텔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호텔을 찾은 고객들이 포토이즘 매장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 촬영권은 5월 한달 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뷔페 혹은 키즈 컨셉룸 이용시 제공된다.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에는 고객이 호텔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포토이즘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특별한 포토부스가 설치된다. 머리띠, 가발, 캐릭터모자 등 다양한 촬영 소품을 배치하고 특색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팝업 스튜디오의 감성을 한껏 살렸다. 호텔 투숙객은 물론 비투숙객도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촬영본을 필수 해시태그(#라한호텔 #라한사진관 #포토이즘)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라한호텔 숙박권, 식사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 독일 함부르크 방문…엑스포 유치 홍보
박형준 부산시장이 3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항구축제인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 축제'에 주빈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부산과 2030 부산 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함부르크시와의 실질적 경제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함부르크 개항 축제와 이와 연계해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 등에 참석, 2030 부산 세계박람회와 부산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