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폭발적인 인기에 ‘편의점 크림빵’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졌으며, 그동안 CU가 쫀득한 마카롱, 떠먹는 케이크, 찰떡 꼬치 등의 다양한 상품들로 편의점 디저트 시장을 넓혀온 것이 재조명되며 디저트 ‘맛잘알(맛을 잘 아는)’ 브랜드로 인정 받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CU는 옥수수, 황치즈, 솔티 카라멜 등 그동안 편의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하고 트렌디한 맛을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로 연달아 선보이면서 매 신작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왔다.
이 같은 관심 속에 시리즈의 매출 호조가 지속되면서 CU의 작년 디저트 매출은 전년 대비 120.6%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1~4월) 역시 281.4%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CU는 이달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8번째 상품으로 ‘연세우유 말차 생크림빵(3,400원)’을 출시하며 크림빵 판매 신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대표 신상훈)가 최근 출시한 배틀 토이 제품 ‘배틀 몬스터’ 시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시연 프로모션은 배틀 몬스터만의 재미 요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조립된 배틀 몬스터를 만져보고 친구 또는 부모와 함께 배틀도 즐겨볼 수 있다.
시연 장소는 스타필드 3개 지점(하남점, 고양점, 안성점), 이마트 7개점(월계점, 영등포점, 죽전점, 동탄점, 연수점, 의정부점, 왕십리점), 롯데마트 10개점(제타플렉스, 김포공항점, 청량리점, 수원점, 안산점, 평촌점, 수완점, 부산점, 서청주점, 대구율하점)에서 진행된다.
◆ 서울문화재단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개최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 동안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열린송현녹지광장(종로구 송현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국내외 서커스 공연 14편, 서울스테이지11 공연 2편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예년과 달리 야외에서 진행해, 일부 체험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서커스 공연과 더불어 직접 서커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서커스 예술 놀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2018년 시작해 올해 제6회를 맞이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작년까지 진행했던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울 중심부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사계절 내내 예술로 만나는 모든 순간’, <아트페스티벌_서울> 중 봄 축제로 진행되며, 서울 전역을 여행하며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축제 브랜드인 <서울페스타 2023>의 연계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한 세기 넘게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모습을 감췄던 장소가 3일 동안 서커스 공연으로 가득 채워져 시민에게 성큼 다가설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