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는 팬데믹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고객 안전을 위해 대면견학을 잠정 중단하고, ‘제주삼다수 랜선투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제주삼다수 랜선투어’는 온라인으로 제주삼다수 홍보관과 스마트팩토리를 견학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언택트 프로그램이다.
최근 코로나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5월부터는 랜선투어와 함께 방문견학 프로그램을 재운영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삼다수 방문견학 코스는 △홍보영상 시청 △제주물의 역사부터 삼다수의 탄생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제주삼다수 홍보관 견학’ △최첨단 설비 시스템으로 삼다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견학로 관람’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견학로에서는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이 제주삼다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입체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삼면 입체 영상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삼다수 라벨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삼다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 기저귀 선봬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ㆍ김민환)는 이번 여름, 이른 고온 현상을 고려하여 얇고 시원한 ‘보솜이 여름 기저귀’인 모달(Modal) 소재 기저귀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한 소재인 모달 함유 시트를 사용했다.
모달은 너도밤나무 펄프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식물성 섬유로, 면과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으며 신축성이 있고 통기성이 좋아 매우 가볍다. 뿐만 아니라 기타 섬유보다 흡습성이 커 피부에 닿았을 때 상쾌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주로 속옷, 목욕 가운, 스포츠웨어 등의 각종 의류와 침구, 수건 등 가정용 제품에도 사용되고 있다.
◆창원상의, 5월 한 달 보훈가족 위한 기부 캠페인 펼친다
창원상공회의소는 2일 경남동부보훈지청,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훈가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달 출범한 창원상의 사회공헌협의회가 추진하는 첫번째 사회공헌사업이다.
창원상의는 '행복한 동행 2023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