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열리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40여 개국 30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며, 20개국 관광 장·차관, 국제기구 및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하는 본 행사에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4일간의 세계여행’이란 테마로 여행 크리에이터의 강연, 팝업스토어, 각종 테마부스 등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라고 전했다.

노랑풍선에서는 본 행사기간 동안 여행상품 특별 판매관 내 전용 프리미엄 부스 운영을 통해 △브랜드 홍보 △관광전 전용 국내·외 여행상품 현장 상담 및 판매 △100% 경품 당첨 미션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관광전 전용 상품을 현장에서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최대 30만원 할인(25만원&노랑풍선 5만포인트) 및 지역별 특전(룸업그레이드, 무료선택관광 or 1+1 등)까지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이 눈 여겨 볼만 하다.

아울러 노랑풍선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부스를 방문 고객이 간단한 미션을 달성 할 경우 100% 경품이 당첨되는 이벤트로 ▲터키항공 이스탄불 왕복 항공권 ▲에어프레미아 호치민 왕복 항공권 ▲국내외 호텔 숙박권(방콕, 다낭, 괌, 사이판, 제주)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씰리침대, 서울21세기병원과 업무협약 연장 체결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21세기병원과 상호 간의 서비스 향상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씰리침대와 서울21세기병원은 10년 전인 2013년 의료서비스 향상 및 상호 마케팅 교류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서울21세기병원 내 물리치료실에 최적의 지지력을 자랑하는 씰리의 매트리스가 설치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씰리침대가 142년간 이어 온 매트리스 제조 노하우와, 서울21세기병원의 의료 전문성을 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원서 말라리아 환자 속출

강원 접경지역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봄부터 발생해 관계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말라리아 감염 환자는 2021년 연 8명까지 감소했으나 지난해 15명으로 늘어나는 등 최근 다시 상승하는 추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