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지소장 최병훈)의 광주남부지소협의회 여성가족지원위원회 법무보호 위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 숙식보호 대상자를 위해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정명옥 여성가족지원위원회 회장은 “여성가족지원위원회 법무보호위원들이 제철 과일 및 각종 생필품을 정성껏 준비하여 열림과 나눔의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여성가족지원위원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호 대상자들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행자로서 함께하겠다”고 했다.
광주남부지소협의회 여성가족지원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범죄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복지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위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법무보호대상 청소년 장학금 지원, 합동결혼식, ‘사랑의 어울림 카페’ 운영과 숙식 보호 대상자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