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야놀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여가 큐레이션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데일리 럭키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신규 프로모션으로, 5월 한 달 간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라며 "먼저, 매일 추첨을 통해 39백여 명에게 최대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데일리호텔 고객이라면 누구나 앱에서 별도 상품 구매 없이 이벤트 기간 동안 1일 1회 응모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가장 많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스위트룸 숙박권(1명)과 리모와 캐리어(2명)를 선물한다.

국내 특급호텔과 프리미엄 다이닝을 최대 9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래플위크’를 통해 압도적인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7일(일)까지 추첨을 통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롤링힐스 호텔 숙박권 각 1매와 서울드래곤시티 푸드익스체인지 디너 뷔페ㆍ코스 식사권 각 1매를 특가로 선보인다. 데일리호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 시 특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지혜 데일리호텔 마케팅실장은 “데일리호텔이 받은 관심과 사랑을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돌려드리고자 역대급 규모의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대표 프리미엄 여가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벡스코 임직원, 탄소중립 걸음 달성 기부금 전달

벡스코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탄소중립 걷기의 목표를 달성하고 획득한 기부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벡스코 탄소중립 걷기는 임직원이 2주간 총 600만 걸음을 달성하면 300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벡스코는 "생활 속 탄소중립 인증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이 ESG 경영에 직접 참여했다"며 "기부금은 환경교육봉사단 양성 프로젝트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비시가화지역 성장관리계획 확대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주변 난개발을 막기 위한 '성장관리계획' 면적을 확대하는 등 내용을 담은 변경안을 1일 고시했다.

행정수도 논의가 본격화함에 따라 개발 압력이 녹지나 비(非) 도시지역 등 비시가화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난개발에 선제 대응한다는 취지다.

남부와 북부로 나눠 운영해왔던 성장관리계획을 비시가화 지역으로 통합하고, 대상 면적도 26.71㎢ 증가한 175.19㎢으로 확대 지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