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파이스가 오는 5월 2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신규 매장 ‘안양일번가점’을 오픈한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안양일번가는 안양역 중심으로 형성된 안양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영화관, 전통시장, 지하쇼핑몰, 아울렛 등이 밀집해 있는 번화가이다. 파파이스 안양일번가점은 안양역 1번 출구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중앙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라고 전했다.

파파이스 안양일번가점은 총 84석의 좌석이 준비돼 있어 피크 시간대에도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양일번가 인근에는 안양대학교, 대림대학교, 연성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매장에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층의 고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이스는 안양일번가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픈 당일인 5월 2일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스파이시 시그니처 치킨 2조각과 비스킷 1개가 담긴 치킨 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5월 2일부터 제품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케이준 후라이와 레몬에이드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오픈 다음 날인 5월 3일에는 제품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파파이스 텀블러를 무료 증정할 계획이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과 고객들이 매장 오픈을 희망하는 지역을 종합해 신규 매장 위치를 선정하고 있다”라며, “안양일번가의 대표적인 외식 매장으로 자리 잡기 위해 매장 환경과 서비스 관리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깨끗한나라, 한국펄프종이공학회 주최 '제56회 정기총회’ 기술상 수상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한국펄프종이공학회 주관 '2023년도 제56회 정기총회’ 기술상을 수상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제56회 한국펄프종이공학회 정기총회에서 제지생산1팀 박희목 팀장이 기술상 실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실무부분 기술상은 국내 펄프 및 제지기술 활성화와 제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제지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원불교 대각개교절 기념식…"기적 같은 교단사 이뤘다"

원불교는 28일 최대명절인 대각개교절을 맞이해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을 비롯한 국내외 1천여 교당·기관에서 경축기념식을 일제히 봉행했다.

원불교는 대각개교절을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우주 진리의 큰 깨달음으로 종단을 창시한 날로 규정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