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캐릭터 대전 모드인 배틀 스타디움을 추가하고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먼저, 신규 업데이트 배틀 스타디움은 2개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다양한 NPC와 대결을 진행하는 대전 모드다"라며 "이용자는 지정된 경기 라운드 동안 최대한 많은 적을 격파하여 높은 점수 달성을 목표로 한다. 달성 점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 장비 3종이 추가된다. 바이오 장비는 캐릭터 몸에 부착 가능한 특수 칩을 통해 강력한 스킬 옵션 획득이 가능하며, 전투 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는 콤보 기술 사용이 가능한 신규 장비다. 스킬 옵션 외에도 최대 4개의 특정 동작을 순서대로 입력할 경우 다양한 공격 효과를 지닌 슈퍼 콤보 사용이 가능하다.

또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해 줄 신규 코스튬 2종이 추가된다. 프리텐더 슈트 코스튬과 챔피언의 화려한 외형을 지닌 13리그 챔피언벨트가 추가된다.

이 밖에도 이용자의 다양한 개성 표현을 위해 프로필 변경 팝업에서 아이콘 및 닉네임 꾸미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바이오 장비 탭 관련 슈퍼콤보 및 다양한 기능의 안내를 도와줄 바이오 장비 견인 튜토리얼이 추가된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도쿄 해리포터 테마관 티켓 트립닷컴에서 온라인 판매 개시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가 오는 6월 도쿄에 개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리포터 테마관 티켓을 트립닷컴에서 온라인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트립닷컴은 24일 오는 6월 16일 문을 여는 일본 도쿄 해리포터 테마관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도쿄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해피포터 테마관 티켓을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는 클룩과 트립닷컴 2군데 뿐이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가 일본 도쿄의 이전 도시마엔 놀이공원이었던 자리에 새로 문을 여는 해리포터 테마관 ‘메이킹오브 해리포터’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다. 정식 명칭은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이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가 영국 런던에 이어 두번째로 문을 여는 도쿄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 테마관은 크기가 9000평에 달해 규모로는 세계 최대이다. 관객들은 테마관 입장과 동시에 ‘호그와트 마법학교’ ‘호그와트 급행열차’ ‘9와 4분의 3 승강장’ ‘다이애건 앨리’ ‘금지된 숲’등의 볼거리를 실감나게 체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리포터 테마관 상점에서는 영화속 의상을 차려입은 캐릭터와 상품들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 현장체험의 감동을 집까지 가져갈 수 있다.

◆마인드카페 운영사 아토머스, 명상 앱 ‘코끼리’ 인수

아토머스㈜ (대표 김규태)가 국내 대표 명상 앱 ‘코끼리’를 운영 중인 ㈜마음수업을 전격 인수했다.

‘마인드카페’ (아토머스㈜)는 ‘코끼리’(㈜마음수업) 인수를 통해 명상 콘텐츠를 단순 웰니스 개념을 넘어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근거 기반의 치료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불면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수면 케어 콘텐츠도 강화할 예정이다.

마인드카페는 비대면-대면 심리상담과 정신과 진료 연계를 제공 중인 서비스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전국 오프라인 협력 센터 및 의원 내에서도 명상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상황과 증상에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개인 및 집단 맞춤형 심리치료와 명상이 결합한 마인드카페 만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한 ‘코끼리’가 보유하고 있는 1,500개 이상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활용하여 250 여개의 마인드카페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고객사 및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도 멘탈케어 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