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듀먼(D’human)’(대표 김민규)이 자사 인기 제품인 ‘토네이도 패드’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듀먼 관계자는 "소비자가 자사몰에서 식품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생활 전반을 케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그중 토네이도 패드는 듀먼이 처음으로 출시한 반려동물 용품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 끌어 제품 패키지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이번 패키지는 산뜻하고 쾌적한 사용감을 고급스러운 남색으로 표현했다.

토네이도 패드는 통풍이 잘 되는 메쉬 필름을 사용해 끈적임, 소변이 묻은 강아지의 발자국, 미세먼지의 날림 없이 산뜻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소변이 닿는 즉시 바로 흡수할 수 있어 타사 일반 배변패드 대비 5배 고함량의 고분자 흡수체(SAP)를 사용해 최대 1.7L의 강력한 흡수와 탈취가 특징이다. 대나무를 사용한 자연 친화 필터를 적용하고, 인공 향료를 넣지 않았다.

타사 일반 배변패드는 1매당 1~2회 배변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토네이도 패드는 4~6회 사용할 수 있어 자주 갈아줘야 하는 일반 제품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최대 32mm의 넓은 테두리 샘 방지 처리와 미끄럼 방지 스티커를 적용해 안정성까지 갖췄다. 오랜 시간 집을 비워야 하는 직장인, 1인 가구와 청결성을 중요시하는 보호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소형견, 대형견 사이즈로 나뉘어 출시돼 반려견의 크기에 맞춰 구매하면 된다.

듀먼은 이번 제품 리뉴얼을 맞아 자사 고객 70명 대상으로 사전 제품 체험단을 운영했다. 테스트 결과, 토네이도 패드는 제품 흡수력과 탈취력 만족도 부분에서 모두 만점을 받으며 탁월한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듀먼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마이펫페어 송도’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행사장에서 리뉴얼 된 토네이도 패드를 오프라인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뜨거운 현장 반응을 얻어 완판되기도 했다.

지앤건강생활 김민규 대표는 “토네이도 패드는 좋은 품질의 배변패드로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듀먼은 더욱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제품을 통해 반려동물 생활 전반을 케어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F 하프클럽, ‘패션 플레이팅’ 프로모션 신규 론칭

LF 트라이씨클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아울렛 ‘하프클럽’이 매월 TPO(Time, Place, Occasion)별 맞춤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신규 프로모션 ‘패션 플레이팅’을 론칭하고, 상황에 따른 코디룩을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모션의 첫 시작을 알리는 4월의 패션 플레이팅 행사는 나들이와 트레킹 시즌을 맞아 ▲서울숲 나들이 ▲제주 한라산 트레킹의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오는 27일까지 설렘을 담은 ‘데이트룩’과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꾸안꾸룩’, 등산과 트레킹을 위한 아웃도어 ‘레깅스룩’ 등 테마에 맞춘 다양한 코디를 선보인다.

LF 하프클럽은 기획전 상품에 사용 가능한 모바일 전용 10% 장바구니 쿠폰을 모든 회원에게 증정하며, 행사 기간 관련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의 적립금을 페이백한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주' 개막

한·중·일 문화도시들의 문화교류 행사인 '2023 동아시아 문화도시'가 26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막한다.

이 행사는 한국·중국·일본이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교류하는 것이다.

올해는 전주와 중국 청두시·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이 선정돼 함께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