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아울렛과 롯데백화점이 4월 28일(금)부터 5월 7일(일)까지 노스페이스와 함께 봄맞이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아울렛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롯데아울렛, 롯데백화점의 아웃도어 상품군은 평균 20%씩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롯데아울렛과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노스페이스와 특별한 감사 프로모션과 대규모 행사 ‘SUPER WEEK(슈퍼 위크)’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먼저 롯데아울렛 전점(21개점)에서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쇼핑과 기부를 한번에’ 라는 슬로건으로 노스페이스의 상품을 착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노스페이스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이 8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롯데아울렛은 8년째 이어오는 노스페이스의 ESG 행보에 공감하여, 롯데아울렛 전점 동시에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를 특별하게 준비했다.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아울렛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상품과 봄 시즌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성인 반팔 티셔츠, 경량 자켓 뿐 아니라 트래킹화부터 여름 필수 아이템인 유틸리티 샌들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모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노스페이스에서는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대별 10%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롯데아울렛에서는 결제 수단과 구매 금액에 따른 5% 롯데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정동필 롯데아울렛 Leasing2(리징2) 부문장은 “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이 찾아온 만큼, 올해 5월은 노스페이스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쇼핑의 즐거움이 기부로 이어지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를 포함한, ‘SUPER WEEK(슈퍼 위크’가 롯데백화점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영상위원회-CJ ENM 오펜(BFC X O'PEN), 창작자 육성 프로젝트 시작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는 ‘2023 부산영상위원회 -오펜 스토리 공동창작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스토리 공동창작 지원사업은 CJ ENM의 창작자 육성사업인 오펜(O’PEN)의 작가와 부산지역 작가를 매칭하여 집단 창작 체제 *로 스토리를 공동 개발하는 공동창작 프로젝트다.

오펜의 기획 PD 3명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여 선발된 4명의 작가를 이끈다. 이들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스토리 공동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

◆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7∼21도

기상청은 "수요일인 26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전에 구름이 많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8.8도, 울산 8.5도, 창원 6.7도, 밀양 5.8도, 창녕 6.5도, 통영 7.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0도, 경남 17∼21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