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가 구형 핸드워시를 리뉴얼 버전의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생공적 워싱 캠페인’ 시즌4을 진행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공적 워싱 캠페인’은 구형 핸드워시를 리뉴얼 핸드워시로 교체해주는 시즌성 캠페인이다"라며 "생활공작소는 패키지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하고자 해당 캠페인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캠페인에는 공공장소, 일반 매장 등 그간 자사 핸드워시를 자발적으로 비치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홍보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뜻이 포함됐다"라고 밝혔다.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호평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900만 개를 돌파했다.

생활공작소는 오는 5월8일(월)까지 2주간 구형 핸드워시가 놓인 장소를 제보 받는다. 카페, 식당, 헬스장 등 구형 핸드워시가 비치된 곳이라면 어디든 제보가 가능하며, 현장 사진까지 첨부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제보는 생활공작소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네이버 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보 받은 장소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곳에 리뉴얼 버전의 핸드워시 1박스(30개입)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공작소는 제보 참여자 중에서도 선정된 장소를 추천한 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예작’과 함께 미리 준비하는 여행, 스페셜 기프트 캐리어 프로모션 진행

형지I&C (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 ‘예작(YEZAC)’에서 스페셜 기프트 캐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작은 23SS 시즌 ‘THE TRAVEL FOR ME’를 테마로 다양한 패턴감과 높은 활동성을 믹스 매치하여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특히, 친환경 소재인 코튼과 린넨을 혼방하여 시원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며 야자수 모티브 프린트로 감각적이고 캐주얼한 여행룩을 선보인다.

또한 예작은 매 시즌 꾸준하게 보내준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23SS 시즌 테마에 맞춰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오프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 캐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남선관위, 유치원생 대상 '어린이 선거교실' 운영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창원지역 유치원 15곳, 540여명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선거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선거 교실은 도선관위와 경남교육청이 도내 미래 유권자들의 올바른 주권 행사와 자유로운 선거 참여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 7월 체결한 '참정권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