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본코리아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대표 백종원)가 고기 러버(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겨냥해 불고기를 풍성하게 더한 ‘불고기피자’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빽보이피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고기 토핑이 풍성하게 올려진 피자 메뉴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특별히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과 손잡고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열탄불고기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하는 등 일반 불고기피자와 차별화된 맛을 완성했다"라고 밝혔다.

먼저 ‘열탄불고기피자’는 백종원 대표의 특제 레시피가 담긴 새마을식당의 열탄불고기 소스를 활용하여 색다른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주재료인 불고기와 고추, 양파, 대파 등 토핑이 푸짐하게 올라가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비롯해 기존 열탄불고기를 경험해 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치즈불고기피자’는 세대 구분없이 누구나 선호하는 불고기피자에 체다치즈맛을 극대화하여, 이국적인 치즈피자의 맛을 재해석한 메뉴다. 달달한 불고기와 짭조름한 체다치즈 위에 마요네즈와 데리야끼 소스까지 더해 뛰어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번 신메뉴 ‘불고기피자’ 2종은 오는 4월 27일부터 전국 빽보이피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빽보이피자만의 색다른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콜라보 메뉴를 비롯한 차별화된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발 빠르게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새롭고 다양한 메뉴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돈자조금, ‘2023 농활 한돈과 함께해요!’ 캠페인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되는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 시기에 맞춰 4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농촌 봉사활동 단체에 우리돼지 한돈을 지원하는 ‘2023 농활 한돈과 함께해요!’캠페인을 추진한다.

한돈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 단체에 한돈을 지원함으로써, 농촌 노동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함께 도우며 농촌의 실정을 이해하고 농가에 대한 소비자 공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신청 대상은 캠페인 기간 중 농촌 봉사활동을 계획 중인 대학교 동아리·학과 및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을 모집하는 비영리 단체 등으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돈뱅크 공식 사이트 내 소정의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원대학교·헝가리 국가기록원 업무협약

강원대학교는 24일 헝가리 국가기록원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기반 교육 및 학술 교류와 협력 증진'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학술 자료와 출판물 등 정보 교환,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학술회의 조직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친다.

헝가리 국가기록원은 1756년 유럽 최초로 설립한 국립기관으로 1944∼1989년 북한·헝가리 수교 기간 중 생산된 북한 관련 외교 문서와 18세기 한국 영토·영해를 보여주는 고지도 등 한국 관련 기록을 다수 보존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