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도네시아 마나도 전세기 상품이 완판됐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섬 북쪽에 위치한 마나도 3박5일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였다"라며 "마나도는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다이버들의 성지로, 그간 국내에서는 직항이 없어 발리를 경유해야만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주공항 전세기를 이용해 직항으로 마나도 방문이 가능한 이번 상품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출시 3주 만에 판매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인터파크 단독 상품이지만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 것도 특징이다. 합리적 가격이 장점인 에어텔 패키지부터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는 세미 패키지, 항공ㆍ관광ㆍ식사 등을 모두 포함해 편리함을 더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인터파크는 엔데믹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패키지와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가이드와 함께 하지만 일부 자유시간을 추가해 취향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세미 패키지, 현지 맛집 방문 등을 추가한 미식 투어, 스포츠 선수와 함께 하는 스포츠ㆍ레저 여행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패키지 상품 대비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만큼, 이를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패밀리 뷰티 브랜드 모두바른, 어린이날 맞이 ‘온 가족 목욕 득템 찬스’ 이벤트 진행

4세 어린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뷰티 브랜드 ‘모두바른’이 어린이날을 맞아 할인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온 가족 목욕 득템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두바른의 대표 제품인 바디워시, 바디로션, 샴푸 등을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들에게 샘플 키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모두바른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뷰티 클린 브랜드로, 특히 목욕 시 사용하기 좋은 ‘키즈&맘 아토 바디워시’ 제품이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 4차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 제품 배송 시 테이프 없는 택배 상자를 사용하는 ‘친환경 배송’을 시행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충남 도청 청원경찰, 산불 복구 성금 200만원 기탁

충남도청 청원경찰들이 21일 도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도는 성금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산불 피해 도민 피해 복구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산불 성금 모금은 다음 달 말까지 하며,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 계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