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서비스 6주년 기념 신규 신화 용병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신화 용병 '이슬로크'는 공격형 용병으로, 바나르와 요르문 두 자루의 성검을 썼다고 전해지는 고대의 왕이자 인류의 영웅이다"라며 "성품이 따뜻한 왕이었지만, 점차 타락해 폭군이 되었다. 이슬로크의 대한 과거 이야기는 외전 챕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6주년을 함께 해준 이용자들을 위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먼저,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여 빙고판을 완성시키면 신화 용병 1종을 뽑을 수 있는 정화된 테라 및 고대 전승 일지 등 아이템과 스킬 강화를 위한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오는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조력자 선택권을 받을 수 있고, 5일 연속 출석 시 6주년 기념 칭호까지 획득 가능하다. 또, 통나무 통에 갇힌 ‘윾돌이’를 구출하는 이벤트 콘텐츠를 클리어하면 ‘유리 코스튬’을 포함한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만 해도 전설계약서400개를 즉시 지급하고, 이후 게임 플레이를 통해 전설계약서 600개와 고급계약서 1,000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 ‘하프타임 쇼’ 공개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 ‘하프타임 쇼’의 시작을 알렸다.

해당 프로젝트는 국내외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정기적인 작업을 통해 마르디 메크르디가 가진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패션 카테고리를 넘어서 문화 예술적 가치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쿨한 무드를 더해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코리아 인수…콘텐츠 확보 경쟁력 강화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애니플러스(대표이사 전승택, 310200)가 애니맥스 채널을 운영하는 경쟁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유한회사(이하 애니맥스)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애니플러스는 공시를 통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동안 적극적인 M&A로 사업군을 확대하면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이번 인수 역시 그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본 건 인수는 필요한 정부 승인 및 선행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완료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