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비즈니스 웨어’라는 새로운 트렌드로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맨즈 시장 장악을 가속화하기 위해 ‘맨즈 프리미엄 짐웨어 ‘A.R.M(에이알엠)’을 론칭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A.R.M’은 스스로의 관리를 위해 운동이 삶의 일부분이 된 남성들, 이른바 알파메일(alpha male)을 겨냥했다"라며 "기존 안다르 맨즈에서 자랑했던 신축성, 통기성, 내구성 등의 기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기존 남성들이 운동을 하면서 느꼈던 땀으로 인한 찝찝함이나 끼거나, 비치는 현상 등의 불편함을 해결했다"라고 말했다.

제품은 안다르의 베스트셀러 기능성 원단인 에어리핏으로 만든 ‘애슬레틱핏 숏슬리브’, ‘애슬레틱핏 폴로 숏슬리브’, ‘슬리브리스’를 비롯해 메쉬 소재의 ‘컴프레션 숏슬리브’, 여기에 라이크론을 사용한 ‘에어무스 퍼포먼스 조거팬츠’가 있다. 특히 '에어무스 퍼포먼스 조거팬츠'의 경우, 기존 짐웨어가 가졌던 불편함으로 어쩔 수 없이 레깅스와 반바지를 함께 착용해왔던 문제를 단박에 해결한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제품의 공개 직후, 그간 안다르의 노하우가 집결된 제품이라는 입소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땀이 많은 편인데 찝찝함 없이 쾌적하다’. ‘운동할 때 끼지 않아 편하다’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호응은 자체 R&D 조직인 안다르 AI 랩의 소비자 분석 능력과 해결방법을 현실화할 수 있는 안다르의 기술력이 모두 반영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순식간에 땀을 날리는 흡한속건 기능을 끌어올려 땀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덜어냈고, 뛰어난 신축성으로 격렬하고 큰 움직임에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세탁 등 관리에 용이하도록 혁신적인 내구성까지 겸비해 기존 짐웨어들과는 차별화되는, 보다 전문적인 영역의 프리미엄 짐웨어로 진화됐다는 평가다.

◆칭따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 공식 스폰서 참여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29일부터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힙플페)’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히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는 논알콜릭 라인으로 참여해 젊음의 새롭고 유쾌한 문화를 선도하며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힙합 축제로 올해는 박재범, 홀리뱅, 크러쉬, 타이거 JK, 씨잼, 저스디스, PH-1(피에이치원), 식케이, 바비, 비아이 등 국내 대표 힙합·알앤비 아티스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칭따오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힙플페에 참여해 현장에서 칭따오 논알콜릭 라인(오리지널·레몬)을 소개한다.

◆광화문광장·청계천 등 서울명소 50곳서 2천700회 거리공연

서울시의 대표 거리공연인 '구석구석라이브'가 올해 도심 명소 50곳에서 2천700회 펼쳐진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구석구석라이브는 21일 서울식물원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광화문광장, 청계천, 뚝섬, 북서울꿈의숲,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50곳에서 이어진다.

시민 누구나 곳곳에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공연 장소는 도심권 14개소, 서북권 8개소, 동북권 10개소, 동남권 10개소, 서남권 8개소로 나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