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건강한 식재료를 듬뿍 담은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을 4월 21일(금) SSG닷컴을 통해 출시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은 지난 해 여름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조선호텔 삼계탕’에 이어 삼계탕 시리즈로 추가 개발한 상품으로, 더욱 깔끔하면서도 국내산 오곡을 더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조선호텔 삼계탕’이 능이버섯 육수로 프리미엄 삼계탕의 깊은 맛을 냈다면,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은 생강을 우려낸 깔끔한 육수에 영양이 풍부한 국내산 오곡 5종(찹쌀, 수수, 현미, 보리, 녹두과 통대추를 담아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삼계닭을 사용해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육질을 느낄 수 있으며 한여름 복날 시즌이 아니어도 보양식 메뉴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끓는 물에 봉지째 넣고 10~15분간 중탕으로 데운 후 그릇에 담아 먹거나 전자레인지 이용 시 포장지를 제거하여 용기에 붓고 약 6~8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의 가격은 10,900원이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SSG닷컴에서 4월 20일(목)부터 5월 10일(수)까지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을 구매하면 25%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조선호텔 오곡삼계탕을 직접 맛볼 수 있는 SSG신상품 체험단을 4월 22일(토)부터 4월 23일(일)까지 모집한다.

◆프로스펙스, GRS 인증 원사 적용한 니트 신발 ‘코지니티’ 출시

프로스펙스가 GRS를 획득한 원사를 적용한 데일리 신발 코지니티를 출시했다.

코지니티는 국제재생표준인증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한 리사이클 원사가 20% 함유된 갑피를 적용한 아이템이다. 슈레이스(신끈) 타입과 슬립온 타입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두 타입 모두 통기성이 좋은 일체형 니트 어퍼(갑피)와, 신발 내부 습도를 조절하는데 용이한 코르크 인솔(안창)이 맨발로 신어도 부담 없는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메모리폼 소재를 더해 발과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신발의 아웃솔(밑창)에는 쉽게 닳지 않는 초경량 EVA솔을 적용했다.

◆광주시·전남도, 27일 조선대서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

광주시와 전남도는 27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연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도는 지역 인재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국토교통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함께 2012년부터 채용설명회를 열어왔다.

채용설명회는 2020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돼 4년 만의 대면 행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