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활동] 셀트리온그룹, 청소년 용돈 장학 지원 사업 확대

기사입력:2023-04-19 18:52:53
[로이슈 전여송 기자]
셀트리온그룹이 올해 인천 및 충북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2555명을 대상으로 11억 3000만원 상당의 청소년 용돈 장학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청소년 용돈 장학 지원 사업은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및 위기가정 중·고생에게 용돈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셀트리온그룹 내에서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이 인천시와 충북지역 중·고등학교에 직접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용돈 장학 지원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6532명의 중·고생에게 약 26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인원을 늘리는 등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인천시와 충북 지역에 재학 중인 총 2555명의 수혜자를 선정해 11억 3천만원 규모의 용돈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선정된 청소년의 계좌로 매달 일정 금액의 용돈 장학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이외에도 매년 인천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학기별 50만원씩 지원하고 전국 보호관찰소 내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하는 등 대학생 대상 생활비 지원 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현금을 지원해 또래 관계 유지 등 각자 개인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용돈을 가지도록 하자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올해 취약계층 청소년뿐만 아니라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280,000 ▲60,000
비트코인캐시 684,000 ▲500
비트코인골드 47,000 ▼80
이더리움 4,502,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8,300 ▲10
리플 761 ▼1
이오스 1,173 ▲5
퀀텀 5,630 ▼4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345,000 ▼27,000
이더리움 4,508,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8,340 ▲10
메탈 2,505 ▼81
리스크 2,658 ▲40
리플 762 ▼0
에이다 680 ▼3
스팀 42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222,000 ▲72,000
비트코인캐시 682,000 ▼1,500
비트코인골드 47,000 0
이더리움 4,502,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8,110 ▼150
리플 761 ▼1
퀀텀 5,635 ▼45
이오타 331 ▼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