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수수소프트(대표 김태규)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이퍼 캐주얼 모바일 게임 ‘노벨점프’를 구글 플레이에 선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타크래프트 관계자는 "‘노벨점프’는 귀여운 ‘노벨피아’ 마스코트 캐릭터를 움직여 책을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는 게임으로, 단순한 화면 터치만으로 빠르게 전개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용자끼리 승부를 펼치는 랭킹 경쟁전 등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는 ▲노벨 ▲피아 ▲메타 ▲고라니 등 마스코트 캐릭터 4종이 SD 캐릭터로 등장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노벨점프’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버전은 추후 출시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식 출시 기념 인증 이벤트를 실시, ‘노벨피아’ 사이트 내 ‘메타게임’ 게시판에 플레이 소감을 작성하면 ‘노벨피아’에서 이용 가능한 한정 이모티콘을 100%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총 26명에게는 마우스, 이어폰, 키보드 등 ASUS 게이밍 기어 등 경품을 제공해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메타크래프트는 ‘노벨점프’에 이어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IP를 활용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WAKU2(가제)’와 캐주얼 슈팅 액션 게임 ‘프로젝트 R(가제)’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유정석 메타크래프트 대표는 “‘노벨피아’ IP 기반 게임을 주력 삼아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노벨점프’에 이어 올 여름 선보일 ‘프로젝트 WAKU2’와 ‘프로젝트 R’ 역시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플래스크, 웹3.0 플랫폼 나오다(NAODA) 생태계 구축 위해 폴리곤과 협업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플래스크(대표이사 이병재)가 블록체인 프로토콜 ‘폴리곤’과 협업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래스크는 폴리곤 PoS 네트워크 기반으로 참여형 하이엔드 게이밍 플랫폼 나오다의 생태계를 구축한다. 플래스크는 올해 하반기부터 자체 개발한RTS/FPS 게임을 폴리곤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플래스크의 자체 개발 게임은 인하우스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레드필’과 게임 제작 자회사인 ‘메타에디션’에서 담당한다.

플래스크는 지난 7일 공개한 나오다의 베타 버전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베타 버전 공개 후 약 10일동안 유저들이 플랫폼 내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서 6,200개 이상의 POP(팝·proof of participation)이 발행됐다.

플래스크는 폴리곤과의 협업을 기념하며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기간 한정 POP인 ‘팝리곤(POPlygon)’을 발행한다.

◆아스텔앤컨(Astell&Kern) 포터블 앰프 AK PA10 ‘iF 디자인 어워드 2023’ 금상 수상

드림어스컴퍼니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Astell&Kern)이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알렸다.

아스텔앤컨(Astell&Kern)의 포터블 앰프 ‘AK PA10’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은 작년 포터블 오디오 플레이어 ‘A&ultima SP2000T’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AK PA10’은 아스텔앤컨의 아이덴티티가 엿보이는 외관이 특징이다. 손에 감기는 견고한 그립감과 강력한 퍼포먼스 등 아스텔앤컨만의 특장점을 가공된 알루미늄 팔각 기둥 형태의 본체와 사선으로 경사진 면을 통해 시각화해 디자인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