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2023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프리미엄 블랙 에디션과 KBO 스페셜 에디션 2종을 동시에 출시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미국의 대표적인 디저트를 고급스러운 까만색 슈에 담은 ‘바나나스플릿’과 프로야구단 마스코트가 그려진 ‘KBO에디션’이다"라며 "접하기 쉽지 않았던 미국 인기 디저트를 홈런볼로 맛 보고, 프로야구단 상징물이 새겨진 홈런볼로 좋아하는 팀을 응원할 수 있는 색다른 홈런볼을 선보인 것"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블랙라벨로 선보이는 ‘홈런볼 바나나스플릿’은 미국 현지인들의 대표 디저트를 과자로 구현했다. 바나나 안에 크림을 채우고 신선한 과일과 초콜릿을 토핑해 즐기는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만든 것. 단골 토핑인 딸기와 바나나가 합쳐진 딸바 크림으로 안을 채웠다. 신선한 국산 딸기와 당도 높은 이스라엘산 바나나라 한층 더 달콤하고, 크림 함량도 오리지널 보다 10% 가량 늘어 더 진하고 풍성한 맛을 담았다.

달콤한 딸기와 바나나에 빠지면 안 되는 초콜릿은 슈 과자에 넣었다. 달콤 쌉쌀한 카카오로 반죽해 만든 초코슈로 달달한 딸바크림을 감쌌다. 덕분에 블랙 홈런볼 한입에 미국인이 좋아하는 ‘바나나스플릿’을 고급지게 즐길 수 있게 된 것.

한편, 한국 프로야구 출범 41주년을 기념하는 ‘KBO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인다. 9개 프로야구단의 마스코트와 로고로 디자인한 진짜 야구과자다. 4월부터 10월 까지만 판매되는 한정판으로 올 시즌 동안에만 즐길 수 있다.

2023년 시즌 동안 SNS를 통해 ‘직관인증샷’ 이벤트도 연다. 홈런볼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KBO에디션 1박스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네슬레코리아, 스타벅스 앳홈 ‘브렉퍼스트 블렌드 홀빈 200g’ 출시

네슬레코리아가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앳홈의 대표 인기 블렌드인 ‘스타벅스 앳홈 브렉퍼스트 블렌드 홀빈 200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홈카페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면서 직접 고른 신선한 원두를 갈아 푸어 오버, 커피 프레스, 콜드브루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 카페와 동일한 퀄리티의 원두를 선보이는 스타벅스 앳홈은 다양하고 아이코닉한 블렌드를 한국에 런칭한 이후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국내 원두커피 시장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신제품 스타벅스 앳홈 브렉퍼스트 블렌드 홀빈 200g은 기존 대용량(1.13kg)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조금씩 다양한 커피를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됐다. 스타벅스 앳홈 브렉퍼스트 블렌드 홀빈은 마일드하면서도 풍부한 커피의 맛을 제공하는 미디엄 로스팅 원두로, 산뜻한 시트러스 풍미가 더해져 매일 가볍게 즐기며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양산부산대병원, 의료빅데이터센터 개소…의료기술에 접목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의료빅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를 의료기술에 접목하고자 빅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의료정보는 민감한 개인정보를 포함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