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23SS 파자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콜라보 장인으로 잘 알려진 파자마 맛집 스파오가 23SS 시즌에 맞춰 새롭게 출시되는 봄&여름 파자마부터 반팔 티셔츠까지 모두 모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매 출시마다 완판을 기록한 포켓몬, 짱구, 산리오, 잔망루피 등 스파오의 스테디셀러 콜라보 라인을 키즈부터 성인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성인 고객용으로 단독 출시되는 여름 파자마와 반팔 티셔츠도 선보인다.

특히 여름 파자마는 ‘텐셀&레이온’ 소재 업그레이드를 통해 촉감, 냉감, 수축 최소화 기능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는 이번 페스티벌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제공한다. 파자마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함께 랜덤으로 ▲포켓몬 물병 ▲짱구 오수 티셔츠 ▲산리오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코리아나 화장품, 봄 시즌 맞아 ‘텐세컨즈 무드 웨어 립스틱’ 출시

코리아나 화장품이 립 제품 '텐세컨즈 무드 웨어 립스틱'을 출시했다고 오늘 17일 밝혔다. 마스크 없는 봄에 제격인 고명도, 고채도의 립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각질과 주름 부각 없는 선명한 발색력으로 생기있는 립을 연출한다. 텍스처는 촉촉 타입과 벨벳 타입 총 2가지며, 색상은 촉촉 타입인 ▲포피레드 ▲쥬시코랄 ▲드림핑크 ▲엔딩핑크, 벨벳 타입인 ▲쉬폰피치로 총 5가지다.

촉촉 타입은 스쿠알란, 비타민 E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해 선명한 발색과 입술 위 윤광을 표현한다. 벨벳 타입은 블러링 파우더로 입술결을 촘촘히 메워 보드라운 무광을 연출한다.

◆루블료프, 남자프로테니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우승

안드레이 루블료프(6위·러시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577만9천335 유로) 단식에서 우승했다.

루블료프는 17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홀게르 루네(9위·덴마크)를 2-1(5-7 6-2 7-5)로 제압했다.

이로써 루블료프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 단식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89만2천590 유로(약 12억8천만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