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전통주 전문관 ‘더주막’을 오픈하고 전통주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전통주 전문관 ‘더주막’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국 각지의 전통주가 한 데 모였다. 각종 SNS에서 프리미엄 막걸리로 유명한 ‘해창 생막걸리’, 대한민국 제19호 식품명인 우희열 명인이 만든 ‘한산 소곡주’, 대한민국 제27호 식품명인 박흥선 명인이 만든 ‘솔송주’ 등 16종의 전통주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반찬&은 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페어링 안주도 선보인다"라며 "500여 가지 가정간편식(HMR) 가운데 ‘광주별미소고기육전’, ‘들깨버섯전골’ 등 전통주와 잘 어울리는 대표 요리를 선별해 페어링 안주 세트 8종으로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전통주와 더반찬&의 다양한 요리들을 모아 한 번에 배송하는 ‘합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주문한 전통주와 요리를 각각 다른 날짜에 배송 받지 않고 같은 날짜에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높고 배송비 절감도 가능하다. 일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문 당일 오후 10시에서 익일 오전 7시 사이에 상품을 배송하는 새벽 직배송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더반찬&은 ‘더주막’ 오픈을 기념해 페어링 안주 세트 8종을 최대 9%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전통주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명품 도자 브랜드의 술잔 세트를 증정한다.

◆몽블랑, 배우 김범과 함께 익스트림 3.0 캡슐 컬렉션 화보 공개

몽블랑(Montblanc)에서 익스트림 3.0 캡슐 컬렉션 런칭을 맞이해, 배우 김범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선보였다.

골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컵> 5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는 네온 사인이 태양처럼 빛나는 라스베이거스를 무대삼아,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재치 있는 표정으로 몽블랑의 다양한 익스트림 3.0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범을 만나볼 수 있다.

익스트림 3.0은 역동적이며 다이나믹한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몽블랑의 대표적인 레더 컬렉션으로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 및 구성을 더해 풍성한 라인업을 보여준다.

◆양천구, 자립준비청년 독립 돕는 '체험홈' 운영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자립준비청년이 실제 독립환경과 유사한 주거 공간에서 6개월∼1년 살아볼 수 있는 '1호 양천형 자립체험홈'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자치구 중 아동생활시설이 가장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이날 신정동 창일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거 공간과 관리비, 임대료, 주거용품 등을 지원받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