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마트가 오는 4월 13일(목)부터 고물가 시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인 '더 리미티드' 2차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더 리미티드(The Limited)’는 매 분기별로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을 선정해 초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라고 전했다.

이번 2차 출시 상품은 총 60개 품목이며, 대표상품으로 훈제목심, 한우불고기, 참치캔, 리챔, 국산 갈치살, 요거트 등 식품을 비롯해 샴푸/린스, 치약, 청소포 등 생활용품과 이번에 최초로 삼성 비스포크제트 등 가전제품까지 출시했다.

한편, 앞서 지난 2월 선보였던 '더 리미티드' 1차 상품 48개 품목은 '생활 밀착형 초저가 상품'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총 기획량의 98%가량이 판매됐다.

◆데스커, 아이엔지스토리와 MOU 체결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아이엔지스토리’와 전략적 상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의 운영사로, 데스커는 브랜드 및 비즈데스커스 인지도 확산을 위해 아이엔지스토리와의 협업을 결정했다. 데스커는 작심 공간에 데스커 제품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시작과 성장을 위해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를 찾는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을 준비하고자 작심 본사 쇼룸을 방문한 사람들에게는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 ‘비즈데스커스(Biz DESKERS)’도 소개한다.

◆마포구 직원들 4차산업 배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공직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4차 산업혁명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9일부터 AI, 스마트팜, 드론에 대한 주제별 심화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이 강의한 ‘4차 산업혁명 특강’에는 300여명의 마포구 직원이 참여했으며, 이어지는 심화강의에는 280명이 수강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