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 관계자는 "협업을 통해 넷마블의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출시 이후 해당 IP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할 예정이며, 이후 세븐나이츠, 쿵야 등 넷마블의 인기 IP를 활용해 다채로운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이고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 샌드박스 코리아는 “국민 보드게임인 ‘모두의 마블’ IP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넷마블의 다양한 글로벌 인기 게임 IP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넷마블의 대표 IP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기존 게임 플랫폼을 넘어 새로운 공간에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기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 샌드박스는 넷마블 외에도 AIMC, 모드하우스, 라인스튜디오, 르노코리아자동차, MBC, FSN, 그라비티, 하나은행, 채널A, 롯데월드,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토닥토닥 꼬모, 뽀로로, 스퀘어 에닉스, 시프트업, 유비소프트, 아타리, SM브랜드마케팅, 큐브엔터테인먼트, 스컬 앤 쿤타, K리그, 제페토, 스눕독, 워너 뮤직 그룹, 데드마우스, 아디다스, 워킹 데드, 스머프, 케어베어 등 400곳이 넘는 파트너사들과 메타버스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배우 김히어라가 신생 소속사 그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
김히어라가 수많은 러브콜 중 신중한 검토 끝에 신생 소속사인 그램 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그램 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와 오랜 시간 함께 한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로, 두 사람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동행하게 됐다.
◆소울에너지-EQBR, 합작법인 설립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가뭄 등의 자연 재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각 기업들이 넷제로(Net Zero)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넷제로 달성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원 조달이 필수다. 한국전력통계는 지난해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7.5%로 OECD 평균 30%와 비교해보면 1/4 수준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르면 국내 신재생에너지 규모는 2030년 72.7GW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