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버거킹이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모키 바비큐 소스와 순쇠고기 패티, 치킨 패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모키 바비큐 몬스터’를 출시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몬스터 라인업’은 버거킹의 시그니처 버거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로, 기존 메뉴에 바삭한 치킨 패티를 추가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스모키 바비큐 몬스터’는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이는 몬스터 메뉴로, 올해 3월 선보인 ‘스모키 바비큐 와퍼’에 치킨 패티까지 더해 다채로운 육류의 특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스모크 하우스에서 천천히 익혀 훈연향이 가득한 스모키 바비큐와 다양한 허브가 들어간 소스가 감칠맛을 더한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3일까지 ‘스모키 바비큐 몬스터’ 구매 시 무료로 프렌치프라이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업 이벤트와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 ‘스모키 바비큐’ 3종 중 하나를 구매해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코카콜라 20인치 캐리어 (5인)와 버거킹 1만원 상품권 (20인)을 증정한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직화로 구워 불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순쇠고기 패티와 바삭한 치킨 패티의 조합으로 고소함과 크리스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몬스터’는 2018년 첫 출시 이후 특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스모키 바비큐 몬스터’에 이어 다양한 버거킹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은 16일(일)까지 봄나들이에서 즐기기 좋은 스테디셀러 단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더 포밍 클렌저’ 출시

‘아우구스티누스 바더’가 TFC8®힘으로 스킨케어 첫 스텝인 클렌징 단계부터 피부 에너지를 채워 맑은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더 포밍 클렌저’를 새롭게 출시한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의 ‘더 포밍 클렌저’는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잔여물을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는 퓨리파잉 포밍 클렌저다. 특히 아우구스티누스만의 브랜드 독자 성분인 TFC8®가 피부 리뉴얼과 재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초종용 추출물, 피부 광채 및 장벽 보호를 위한 비타민 C, 맑고 균일한 피부를 선사하는 랑사트 잎 추출물이 함유된 비타민 토닝 클렌저이다. 더불어 피부 보습에 탁월한 모링가 오일을 함유해 아침, 저녁 세안 후 수분이 꽉 채워진 맑고 매끈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더 포밍 클렌저’는 동전 크기만큼 손바닥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얼굴 전체를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한 뒤 씻어내면 된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의 ‘더 클렌징 밤’으로 메이크업을 먼저 지운 후, ‘더 포밍 클렌저’를 2차 세안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전주시, 농번기공동급식 재개
전북 전주시는 올해부터 농번기 농촌 공동급식사업을 전면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까지는 도시락 배달 등으로 대체했으나 올해부터는 마을회관 등지에서 공동 급식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대상 마을은 총 10곳이며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로 최대 320만원씩을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