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프리카TV는 오는 23일(일) 오전 9시 충북 진천역사테마공원과 백곡 저수지에서 GFL(Global Fishing League) 첫 대회인 배스워킹(Bass Walking)과 배스보팅(Bass Boating)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배스(Bass)는 농어목 검정 우럭과 민물고기로, 배스워킹은 육지에서 걸어 다니면서 하는 낚시이고 배스보팅은 보트를 타고 호수, 강 및 습지 등 민물에서 하는 낚시이다"라며 "이번 대회는 키퍼 사이즈 30센티미터 이상 3마리 합산 중량으로 순위를 가리며 루어를 이용한 낚시만 가능하다.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으로 순위에 따른 상금(총 상금 660만 원)과 3,000만 원 상당의 에버그린 낚시용품 및 행운상(경차)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GFL은 글로벌 온·오프라인 낚시 대회 개최와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낚시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스포츠 피싱 리그로 아프리카TV가 ‘전 세계 모든 낚시인들이 꿈꾸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26일(일) 공식 출범하였다. GFL에서는 쏘가리 낚시, 바다원투, 배스워킹, 배스보팅 등 4개 종목으로 열 차례 이상의 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GFL 이민원 회장은 “GFL의 첫 대회인 배스보팅, 배스워킹 1차 대회에서 ‘Change and Callenge’라는 슬로건처럼 기존 대회와 다른 새로운 형태, 새로운 방식의 낚시 리그 GFL만의 차별화된 낚시 대회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2023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윈드리버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올해 조사에서 윈드리버가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답한 임직원의 비율은 92%에 달했다. GPTW 프로그램은 업계 최고의 실적, 고용 유지 및 혁신 강화를 위해 필요한 검증된 직장 문화, 직원 경험 및 리더십 양식에 대한 권위있는 인증 제도이다.

윈드리버의 브라이언 르블랑 임시 CEO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윈드리버의 전세계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공동의 목적의식이 가진 힘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대단히 영예로운 성과”라고 말하며 “해를 거듭하며 우리는 기업의 리더십과 더불어 전 세계 임직원들의 성장 마인드, 고객 중심,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및 소속감이라는 문화적 특성을 함께 다져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고객은 새로운 지능형 머신 경제의 가능성을 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5월 11~14일 킨텍스서 개최

경기도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를 5월 11~1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게임을 즐기자! 기회를 만들자(Enjoy Game! Make Chance!)'를 주제로 가족·연인·친구들의 '즐길 기회', 인디·신생 게임사들의 '성장 기회', 다양한 게임문화가 교류하는 '융합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