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프리카TV는 자회사 프리콩이 전자, 게임, 유통 플랫폼 전자랜드와 서울 용산에 위치한 전자랜드에서 e스포츠 IP를 통한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금) 밝혔다. 협약식에는 프리콩 윤무철 대표와 에스와이에스홀딩스 김민우 대표가 참석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리콩의 디지털 IP 콘텐츠에 대한 노하우와 ‘전자랜드’의 유통 전문성을 살려 전시, 팝업스토어, MD 상품 상설 매장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협업의 첫 시작으로 4월 중 용산 전자랜드에서 게임∙e스포츠 웹 예능 ‘게임부록’ 전시회를 개최하고 e스포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게임 및 e스포츠 관련 상품도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게임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와 프로게이머, 유명 인플루언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호요버스, 붕괴3rd ‘뜨거운 모래의 대모험’ 업데이트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액션 RPG ‘붕괴3rd’에서 6.5버전 ‘뜨거운 모래의 대모험’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SP 캐릭터 수잔나 ‘발키리·열정의 사막’이 등장하며 ‘캣타운 대모험’ 테마 이벤트 및 버전 보너스 이벤트 등이 추가됐다.

‘발키리·열정의 사막’은 SP 양자 속성 물리 대미지 캐릭터로, 모든 공격이 출혈 대미지로 간주되며 기본 공격, 분기 공격, QTE, 필살기 등을 통해 적에게 출혈 게이지를 누적시킨다.

◆에미레이트 항공, 부활절 기념 특별한 기내서비스 제공

에미레이트 항공이 다가오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기내 및 라운지에서 다양한 간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4월 7일부터 10일까지 호주, 미국, 캐나다, 유럽, 영국, 브라질, 필리핀, 남아프리카, 모리셔스, 가나 등 노선에서 부활절 기념 간식거리를 승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코노미석 승객들은 대표적인 부활절 간식 핫 크로스 번과 더불어 트레스 레체스 소스를 곁들인 당근 케이크를 기내에서 맛볼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 항공객들에게는 경우 초콜릿 가나슈 케이크 또는 딸기 치즈 케이크를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