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동원F&B, 상생협력 위한 ‘협력기업 대표자 간담회’ 진행 外

기사입력:2023-04-06 17:33: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협력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동원F&B 관계자는 "2013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협력기업 대표자 간담회’는 품질향상 및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업체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라며 "이번 간담회에는 김성용 동원F&B 대표와 20여 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원F&B는 ‘협력업체 품질관리 우수 기술 사례’와 ‘글로벌 식품 안전관리 동향 및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2022년 품질경영 실적 및 2023년 주요 전략 등을 공유했다. 또한 협력업체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토의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 최우선 경영을 통해 제품 경쟁력 및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트 크래프트, 메가MGC커피와 ESG 경영 업무협약 체결

리오홀딩스가 전개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저스트 크래프트와 앤하우스가 운영하는 메가MGC커피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일 오전, 메가MGC커피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부석 리오홀딩스 대표, 이종원 메가MGC커피 COO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사회공헌활동(CSR)과 친환경 제품 도입에 협업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향후에는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기로 협의했다. 메가MGC커피는 나무심기에 앞서 서울 노을공원 둘레길과 숲 조성을 위한 씨드뱅크 작업용 자재로 사용 후 버려지는 커피자루 500개를 기부하며, 앞으로 2027년까지 5년간 매해 1,000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익산·완주에 초미세먼지경보

한국환경공단은 6일 오후 2시를 기해 전북 중부 3개 시·군에 초미세먼지경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전주·익산·완주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87㎍(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경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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