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죽·본죽&비빔밥이 올해도 사회공헌 ‘어르신 본죽 왔어요’를 통해 어르신들께본죽 6160그릇을 지원한다.

본죽·본죽&비빔밥 관계자는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어르신 본죽 왔어요’는 정성으로 만든 본죽을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가져다 드리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본죽의 대표 사회공헌으로, 올해는 서울 및 수도권부터 전라도, 경상도 등 13개 시도 어르신 154분께 40주간 본죽 나눔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눔 규모는 7345만 원 상당으로, 본죽 6160그릇과 음료를 함께 제공한다"라며 "어르신 거주지 인근의 가맹점 14곳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14개소가 연계하는 방식으로, 매주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죽을 가져다 드리면서 정서적으로 교류를 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어르신 본죽 왔어요’를 통해 어르신께 드린 본죽은 누적 8만 6564그릇으로, 단순 기부가 아닌 어르신 거주지에 따라 전국 각지의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 한 분당 주 1회씩 총 40회의 장기적인 나눔을 실시하는 만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전용 보온 가방과 다회용기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와이스 지효, 성수동 ‘밀크터치’ 팝업스토어 방문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의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성동구 서울숲길 50)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크러쉬온 밀크터치’(Crush On Milk Touch)에 지난 1일 그룹 트와이스(TWICE) ‘지효’가 방문했다.

밀크터치 브랜드 모델인 지효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대형 하트 구름이 달린 외부 포토존에서 사랑스러운 인증샷을 남겼다. 핑크톤의 폰부스 모양으로 꾸며진 ‘시크릿 토킹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메시지 카드를 적는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날 지효는 팝업스토어 방문 후 인근에 마련된 공간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밀크터치의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열린 이번 팬사인회에는 40명의 국내외 팬들이 참여해 지효와 가까이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시, 공공일자리 2단계 사업 참여자 1천200명 모집

대구시가 올해 공공일자리 2단계 사업 참여자를 3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행정 지원,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기타 구·군 특화사업 등이다. 1천200명을 선발한다.

신청자의 소득과 재산,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뽑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