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리바게뜨가 4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를 ‘파바’로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 5천 원 이상일 경우 3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특별히 파리바게뜨는 달달한 간식이 생각나는 봄 시즌을 맞아 부드러운 우유 생크림을 풍성하게 가득 채운 ‘인생크림빵’을 이 달의 프로모션 제품으로 선정하고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며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인생크림빵’ 포함 1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상당의 혜택을, 2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5천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오는 5일까지 카카오페이, 삼성카드 링크(LINK)와 신한카드 마이샵(MYSHOP) play터치를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든듀, 국내유일의 ‘다이아몬드의 여정(Diamondjourney)’ 서비스 도입
골든듀(대표 이필성)가 국내 주얼리 브랜드 최초로 운영 중인 ‘다이아몬드 디지털 감정서’에 추가로 '다이아몬드의 여정' 서비스를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디지털 감정서’ 는 2017년 골든듀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다이아몬드 1캐럿 이상 제품 구매 시 기존의 페이퍼 형태의 감정서와함께 QR코드가 새겨진 디지털 감정서를 함께 제공하며 카드 속 QR코드스캔을 통해 등급, 광채, 셰입 등 해당 다이아몬드에 대한기본 정보와 컷 및 클래리티(내포물) 부분의 상세한 다이아몬드상태를 3D 이미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해해경청, 대마·양귀비 밀경사범 집중단속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7월 31일까지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국내 법률로 규제하고 있는 마약류 중 양귀비는 천연마약으로 분류되는 식물이다.
양귀비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해 모르핀을 비롯한 해로인, 코데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돼 악용할 수 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