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라스테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비즈니스호텔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신라스테이는 이를 기념해 ‘이스페셜리 포 유(Especially For You)’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스페셜리 포 유’ 패키지는 최대 55%의 파격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4월 1일부터 7일까지 단 일주일 동안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라며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으로 구성되며 신라스테이 전국 14개 지점에서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25회차를 맞는 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KMAC가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이다.

국내 시장에서 활동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12,300명의 소비자와 1:1 개별 면접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나타내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다.

올해 조사에서 신라스테이는 비즈니스호텔 부문에서 브랜드파워 종합지수 591.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평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지난 30일 부산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신관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진행됐다. 호텔, 카지노, 식음 등 다양한 부문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날 모인 혈액을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기부했다. 전달된 혈액은 안전하고 철저한 관리 아래 지원이 시급한 의료기관과 백혈병, 혈액암 등으로 지속적인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적정 혈액량 보유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헌혈에 나섰다”며 “부산 대표 호텔로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남 대체로 맑음

기상청은 금요일인 31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겠다"고 전했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6.2도, 천안 2.0도, 보령 5.0도, 부여 2.6도 등이다.

낮 기온은 20∼25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