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청명 깊어가는 봄 안전한 산행을 위해

기사입력:2023-03-30 14:25:43
부산중부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소방령 주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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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24절기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4월5일)이 다가 오면서 따뜻한 날씨와 봄의 정취를 느끼고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산악 안전사고가 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봄철 산행은 겨울철 산행보다 더욱 어렵다. 산의 높은 곳 응달은 잔설과 얼음이 남아있고, 낮은 곳 양달은 땅이 녹아 매우 미끄러워 한순간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산행해야 한다.

2022년 부산소방재난본부의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출동 건수는 총 350건으로 주요사고 원인은 일반조난 187건(53.4%), 실족추락 79건(22.6%), 개인질환 32건(9.2%), 기타 52건(14.8%)이며, 일반조난과 실족추락의 비율이 가장 높다. 산악사고의 주요 원인은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과 부주의, 안전수칙 미준수에 있다.
이러한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출발 전 충분한 준비운동 스트레칭 ▲기상정보와 개인의 컨디션에 맞는 산행코스 선정 ▲산행 중 충분한 휴식 ▲우발 상황 대비 주요물품 준비(보온장비, 물, 비상식량, 구급약품, 랜턴, 보조배터리 등) ▲등산로 무단 이탈금지 ▲일몰 2시간 전 하산하기 등이다.

그리고 산행 도중 구조가 필요할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다목적 위치표지판(국가지점번호 등 기재)을 활용해 신고를 하면 소방대원이 신고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구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기고문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만전지책(萬全之策)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만전을 기하는 계책이란 말로, 조금도 허술함이 없는 아주 완전한 계책’ 이라는 뜻이다. 산행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준비하여 사고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봄철 산행이 되길 당부드린다.

-부산중부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소방령 주방회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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