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몬이 만우절을 앞두고 4월 3일, 베트남 여행을 ‘거짓말 같은 초특가’에 준비할 수 있는 역대급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몬 관계자는 "내달 3일, NHN여행박사와 손잡고 다낭·나트랑·푸꾸옥 등 ‘베트남 3대 휴양지’ 여행상품을 초강력 특가에 판매한다"라며 "본 행사에 앞서 29일 18시 프로모션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오는 4월 2일(일)까지 최대 3% 할인의 사전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베트남 3대 휴양지 상품은 ▲‘다낭’ BEST 호텔&리조트 패키지, ▲‘나트랑’ 자유여행VS세미 패키지, ▲‘푸꾸옥’ 북부VS남부 리조트 자유여행이다. 취향에 따라 떠날 수 있는 알찬 구성의 여행 상품을 큐레이션해 티몬 단독 특가에 선보이며, 자세한 상품 정보와 혜택가는 오는 4월 3일(월) 00시 공개한다.

또, 만우절을 기념해 거짓말 같은 초특가에 초강력 혜택까지 전한다. 즉시 할인(최대 19%)과 카드 할인(최대 8%)을 기본으로, 오늘부터 제공하는 사전 쿠폰(최대 3%)까지 더하면 최대 30% 중복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최근 천혜의 자연 속에서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트남 여행지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며, “내달 3일, 오직 티몬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역대급 특가와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니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빽다방, 애플페이 도입 기념 SNS 이벤트 2달 여간 진행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애플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 도입을 기념하여 약 2달여간 대대적인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빽다방 매장에서 고객들이 자신의 애플 기기에서 결제가 가능한 애플페이(Apple Pay)를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자 기획되었다. 특별히 빽다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찌감치 애플페이 조기 도입을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해 현재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직·가맹점에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하다.

빽다방은 애플페이 도입 기념 이벤트로 오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약 200여 명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4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빽다방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콘텐츠에 애플페이로 구매하는 빽다방 사과 메뉴들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명에게 해당 메뉴(예천사과주스, 예산사과샌드)를 먹을 수 있는 빽다방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또한 4월 10일(월)부터는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빽다방사과페이 #애플페이빽)와 함께 빽다방 음료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명에게 '빽다방 아메리카노(Iced)' 쿠폰 등의 경품을 증정, 17일(월)부터는 애플페이로 결제해 먹고 싶은 음료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명에게 빽다방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2030 엑스포 유치원정대 대구 찾아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전국을 돌며 대국민 홍보에 나선 '엑스포 드림 원정대'가 29일 대구를 찾았다.

원정대는 이날 중구 동성로28 아트스퀘어 주변에 홍보 부스를 차리고 부산엑스포 마스코트인 '부기'와 함께 엑스포 유치의 필요성을 알렸다.

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엑스포 관련 퀴즈를 맞히고 아이스커피와 기념 볼펜을 받았으며 소망 트리에 '2030 엑스포 같이 갑시다', '부산이 꼭 유치하기를' 등의 메모를 남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