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흑임자순희 막걸리는 설빙의 웰빙빙수 3종 중 하나인 ‘흑임자찰떡설빙’의 핵심 원료인 흑임자와 100% 우리쌀 순희 막걸리를 블렌딩해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또 "순희는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이 적어 깔끔함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라며 "여기에 구수한 흑임자가 더해져 한층 더 풍부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발효시키는 보해양조의 파스퇴르 공법을 이용해 12개월까지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지난해 설빙과 협업해 설빙 인절미순희 막걸리를 선보였던 보해는 단순히 소비자 호기심을 끄는 상품을 넘어서는 특별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기획 단계부터 설빙과 레시피에 대한 협의를 거쳤다. 그 결과 보해의 기술력에 설빙 인절미 빙수의 특성을 충분히 담아낸 설빙 인절미 순희 막걸리가 탄생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설빙 흑임자순희는 단순히 재미를 위한 콜라보를 넘어 각 브랜드가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제품 간의 만남으로 탄생했다. 많은 분들이 설빙 흑임자순희 막걸리를 가족, 친구들과 나눠 마시며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인 탄산 저도주 ‘부라더 소다’, 제품 라벨에 작품을 담은 ‘여수밤바다x기안84 리미티드 에디션’처럼 앞으로도 보해양조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봄소와, 신규 브랜드 필름 공개 기념 '영상 응원 이벤트' 진행
맞춤형 소파 전문 브랜드 봄소와(대표 유다경)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필름 공개와 함께 봄소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파에 대한 생각 등 제품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고객과의 유대 관계 형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전·세종·충남 맑고 일교차 커
기상청은 "2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라고 전했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1.2도, 세종 0.7도, 홍성 -0.9도, 천안 -2도, 보령 1도, 서산 -1도, 부여 -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17도, 홍성 16도 등 12∼1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