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450여 만명(주최측 추산)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계획수립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왔으며, 특히 지난 3월 22일 경남경찰청장 주재로 도경 모든 기능과 진해서가 참석한 ‘제61회 진해군항제 종합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했다.
한편 경남경찰청은 행사기간중 경찰부대 등 2,370여명(연인원)의 경력과 인파관리차량(DJ폴리스) 등 장비를 동원해 안전관리와 원활한 교통소통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