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웃백은 토마호크 에디션 또는 포터하우스 에디션과 파스타, 음료, 커피 등으로 구성된 ‘퍼펙트 본인 스테이크 에디션'을 전국 매장을 통해 동시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퍼펙트 본인 스테이크 에디션’은 아웃백의 대표 메뉴인 토마호크 혹은 포터하우스를 메인으로 파스타 1종 (투움바/알리오올리오/폭립&미트/아라비아따 중 택1)과 스페셜 스파클링 2잔, 커피 2잔, 홈메이드 수프 2잔으로 구성해 가장 완벽하게 본인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돼 출시되었다"라고 전했다.

‘퍼펙트 본인 스테이크 에디션’ 출시에 맞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새로운 파스타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파스타는 레인지랜드 립레츠와 바비큐 소스로 맛을 더한 볼로네제 파스타인 ‘폭립&미트 파스타’, 각종 해산물을 올리브오일에 볶고 매직 크럼블로 풍미를 더한 오일 파스타 ‘스파이시 씨푸드알리오올리오’, 갈릭 오일에 각종 해산물을 볶아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파스타 ‘씨푸드아라비아따’로 최근 변화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외에도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샐러드 1종, 리조또 1종도 새롭게 추가돼 선보인다.

◆한국허벌라이프, KLPGA 김재희와 3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스폰서십 체결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재희 프로(22, 메디힐골프단)와 공식 뉴트리션 스폰서십을 이어간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한국허벌라이프는 김재희 프로의 시즌 중 뉴트리션 관리를 돕는다.

3년째 한국허벌라이프와 인연을 이어가게 된 김재희 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다. 2020년 KLPGA 드림투어에서 3승을 기록해 유일하게 누적 상금 1억 원을 돌파하며 ‘상금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지난해 4월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산고용노동청, 10인 미만 사업장 현장 예방 점검

부산고용노동청은 올해 분기별 마지막 달 넷째 주를 '현장 예방 점검의 날'로 지정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점적인 점검 사항은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여부 등이다.
노동청은 지난해 신고 사건 및 감독현황 등을 근거로 감독 필요성이 높은 관내 사업장 294곳을 선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