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지난 21일 수원 kt wiz 파크에서 8년 연속 kt wiz 프로야구단과 마케팅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2017 KBO 타이틀 스폰서 및 공식후원 등 다양한 후원을 해온 타이어뱅크의 야구 사랑은 2023시즌에도 이어간다. 그동안 타이어뱅크와 kt wiz는 매년 동반 성장해왔고, 21년 통합 우승의 영광도 함께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kt sports 강신혁 마케팅센터장은 “타이어뱅크는 8년간 함께하며 구단이 성장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감사한 스폰서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다양한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된 마케팅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타이어뱅크 박순풍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은 “상호 시너지는 8년 연속 kt wiz와 함께 할 수 기반이 됐고, 오늘이 있기까지 노력해 주신 kt wiz 관계자 여러분과 선수단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응원하며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