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징거버거 메뉴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관계자 "징거버거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징거버거 27주년 기념과 지난 1월에 진행되었던 인기 버거 3종 업그레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의 보답 차원에서 기획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행사는 오늘부터(21일) 오는 27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되며, 징거버거 라인 메뉴에 한해 기존의 닭가슴살 필렛 대신 육즙 가득한 다리살로 변경해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업그레이드 가능한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징거버거’를 비롯 살사소스, 슬라이스 치즈와 할라피뇨 치즈소스를 더해 매운맛이 특징인 ‘핫치즈징거버거’, 양상추와 치즈, 베이컨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 ‘징거BLT버거’ 등 3종이다.

다리살 업그레이드는 징거버거 3종 단품/세트/박스 주문 시 적용할 수 있으며, 매장 주문과 KFC 앱 징거벨오더, 딜리버리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자사앱 외 배달앱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지난 번 주요 버거 메뉴 다리살 업그레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징거버거 27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징거버거 3종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존의 가슴살 대신 다리살로 만든 특별한 징거버거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네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FAN 하이파이브’ 이벤트 진행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축구팬들을 위해 20일 진행한 'FAN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마쳤다.

대한축구협회(KFA)의 공식 파트너사인 기네스는 이달 초 인스타그램과 이마트24 앱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함께 모집부터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네스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만나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설레고 의미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등의 기회도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홍요셉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임명

전북지방변호사회장을 역임한 홍요셉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으로 21일 임명됐다.
홍 부협회장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다.

그는 전북변호사회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돼 2년의 임기를 마친 후에도 전주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