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스웨거(SWAGGER)는 노마스크로 봄을 맞게 되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는 뷰티 업계에 헤어 스타일링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추혜인 대표는 “스웨거는 헤어 왁스를 시작으로 언더웨어, 의류 등의 런칭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지만 언제나 스웨거의 본질인 남성 헤어 스타일링 제품에 대한 고민을 했다”며 “고객들이 전하는 아쉬운 점들을 보완하고 MZ세대들의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비주얼적으로도 제품력으로도 오랜 연구 끝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세팅력 좋은 승무원 스프레이로 헤어 세터 스프레이는 파워풀한 세팅력과 홀딩은 물론, 기존 200ml였던 용량에서 50ml 더 업그레이드되어 대용량 스프레이로 출시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헤어 플렉서 스프레이는 사용 후에도 딱딱하게 굳지 않고 부드러운 고정력을 지녀 내추럴한 볼륨과 유연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며 "또한 모발 성장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이 함유된 검정콩추출물 성분으로 모발 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은은한 시트러스 향기로 정수리 냄새 커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웨거의 2023년 캠페인 비주얼컷와 헤어 스타일링 신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과 오프라인 점포에서 모두 만날 수 있으며, 스웨거 공식몰에서는 신제품을 최대 1+1으로 경험할 수 있는 파격 런칭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