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먼저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수진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당 민생특별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21일에는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서울 중구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이달 말 출시 예정인 '긴급생계비 소액 대출' 상품과 관련해 현장 의견을 듣고서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이후에는 주 69시간 근로시간제 이슈, 고물가 대응 등 MZ세대의 마음을 잡기 위한 정책 행보도 병행한다.
김 대표는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30여개에 달하는 당 상설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 본부장 선임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