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마리아나 관광청과 손잡고 SK스토아 홈쇼핑을 통해 ‘사이판 PIC 리조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는 19일 오후 6시 41분부터 방송되는 ‘사이판 PIC 리조트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여행을 주저했던 고객을 위해 노랑풍선과 마리아나 관광청이 공동으로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규 예약 및 재예약을 모두 노랑풍선으로 진행한 고객에게 △3개월 이내(식음료 100달러 상당의 쿠폰 및 디럭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6개월 이내(식음료 100달러 쿠폰) △6개월 이상(식음료 50달러 쿠폰) 등 재 방문 기간에 따라 혜택을 차등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웰컴음료세트 쿠폰(객실당 1매 제공)과 T 갤러리아 사이판 매장 또는 사이판 공항 매장에서 300불 이상 구매 시 50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DFS $50 상품권도 특전으로 증정한다.

노랑풍선 '사이판 PIC 골드카드' 상품은 성인 2명과 아동 2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3월부터 7월까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적기인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의 오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해 실속 있는 여행 일정을 보낼 수 있고, 오후에 출발하더라도 레이트체크아웃이 가능해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이판 현지 선호도 1위 리조트인 PIC에 숙박이 가능하며, 골드카드를 제공해 전 일정 호텔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골드카드는 사이판 플랙스 3대 호텔(PIC, 켄싱턴, 코럴오션)과 리조트에서 프리패스로 사용이 가능하고, 셔틀버스나 레스토랑 중·석식,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호환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PIC 리조트는 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를 보유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40여가지의 부대시설과 △별빛투어 △풀파티 △비치게임 등을 무료로 제공해 편안함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본 상품은 △공항-리조트 왕복 픽업 서비스 △역사의 흔적 한국인위령탑 △석회암과 바위섬으로 형성된 새섬 △깊고 푸른 남태평양 바다가 펼쳐진 만세절벽 등의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을 포함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다니엘 웰링턴 ‘쁘띠 · 콰드로 파스텔’ 컬렉션 출시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이 봄을 맞아 로맨틱 감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다니엘 웰링턴은 북유럽의 미학을 브랜드 컨셉으로 삼고 매 시즌 다양한 컬렉션을 출시, 세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시계 혹은 액세서리 하나만 매치해도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하며, 다채로운 무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대전시 체납지방세·세외수입 1천519억원

대전시민이 체납한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1천51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지방세 775억, 과태료 등 세외수입 744억원이 체납됐다.

이는 전년 체납금인 1천313억과 비교해 206억원 늘어난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