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FC가 지난 2월 한정 메뉴로 출시한 사이드메뉴 웨지후라이를 연장 판매한다.
KFC는 웨지후라이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는 5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판매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KFC 관계자는 "웨지후라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감자의 묵직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감자튀김 메뉴로, 기존 케이준후라이 보다 두툼하기 때문에 한층 더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한정 판매 기간에는 다양한 입맛을 가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케이퍼마요소스와 더불어 달콤한 옥수수맛이 특징인 스위트콘마요소스를 새롭게 추가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고객들은 고소한 맛의 케이퍼마요소스와 달콤한 맛의 스위트콘마요소스를 취향에 따라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웨지후라이와 소스 2종은 매장 방문 및 KFC 앱 내 딜리버리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며, 배달앱을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 또한 세트/박스 주문 시 웨지후라이로 사이드 메뉴를 교환할 수 있어 버거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세화피앤씨, 1천만픽 베스트셀러 '모레모' 세계 최대 뷰티박람회 '2023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참가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뷰티브랜드 '모레모'의 헤어케어 베스트셀러와 화제의 신제품 '어드밴스드(advanced) 라인'을 '2023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서 전격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는 50여년간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 산업박람회로, 헤어케어, 뷰티, 네일아트, 향수 등 획기적인 제품 및 기술을 총망라하고 있다.

◆전북 맑고 낮 최고 19도

기상청은 "14일 전북은 대체로 맑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3.3도, 군산 2.4도, 익산 -0.8도, 남원 -2.1도, 무주 -1.7도, 장수 -2.7도 등이다.

낮 기온은 15∼19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