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여자)아이들’과 함께 ‘탐스제로’ 광고 온에어 外

기사입력:2023-03-13 16:59:5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의 새 모델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을 선정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자)아이들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미지가 탐스제로 브랜드와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고는 ‘매일 새로움을 탐해’라는 콘셉트로 (여자)아이들이 스티커 사진 촬영, 볼링 등 일상 속 즐거운 순간에 탐스제로와 함께 하는 영상으로 제작됐다"라며 "(여자)아이들이 직접 부르는 중독성 있는 음악과 함께 탐스제로의 짜릿한 탄산과 상큼한 과일향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TV CF,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공식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15초, 30초 두 가지 버전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팬들을 위한 메이킹 영상, 뮤직비디오, 숏폼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이는 (여자)아이들을 통해 과일향 탄산음료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탐스제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키자니아 부산 2030엑스포스튜디오 오픈

키자니아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키자니아 부산 6층에 2030엑스포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여섯 명의 어린이들이 광고 기획자 겸 모델이 되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포스터를 직접 만들어본다.

먼저 세상을 놀라게 한 발명품의 등장 무대가 되었던 역대 세계등록박람회의 역사를 짚어보고 세계 5대 항만 도시 부산의 위상과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효과에 대해 배운다. 이후 모델이 되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인 BTS의 상징 보라색 후드 점퍼를 착용하고 여러 소품을 사용해 효과적인 홍보 이미지를 스스로 기획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광고기획자라는 직업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대문구, 홍제천에 NFC 문자신고 주소번호판 설치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위급상황 때 스마트폰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문자 신고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주소번호판)을 홍제천 자전거길 왕복 8.2㎞ 구간 99곳에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홍제천 자전거길은 서울시가 2020년 11월 도로명주소를 부여했지만, 주변에 이 주소를 확인할 건물이나 표시가 없어 구조 요청을 하거나 범죄 신고를 할 때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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