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프리카TV는 4월 1일(토) 개막하는 ‘2023 KBO리그’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3월 13일(월) 시작하는 시범경기를 비롯해, 이번 KBO리그의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 경기를 모두 생중계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올해 KBO리그는 4월 1일(토) 개막해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개막 시리즈만 2연전으로 배정하고, 이외의 모든 경기는 3연전으로 편성했다"라며 "이를 통해 이동으로 인한 선수들의 체력문제와 부상에 대한 우려가 낮아지며 더 좋아진 경기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KBO리그는 ‘더 빠르고 재미있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경기당 평균 경기시간 3시간 5분(정규이닝 기준)을 목표로 스피드업 규정을 강화해 더욱 재미있고 박진감 있는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 생중계와 더불어 1인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스포츠 중계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편파 중계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의 생중계도 아프리카TV만의 색다른 볼거리다. LG 트윈스 캐스터안, KIA 타이거즈 소대수 캐스터, 롯데 자이언츠 서정민 코치 등 각 구단 및 선수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모두 선사하는 구단별 야구 편파 중계 BJ들은 자기만의 개성으로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응원하는 중계 문화로 경기 관전의 재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차돌 아프리카TV 스포츠사업실장은 “2023년은 WBC를 비롯해 KBO리그까지 아프리카TV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프리카TV만의 편파 응원 매력을 더 많은 BJ와 야구팬들이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이엠솔루텍, LG칠러 온라인 유지보수 상품 출시

LG전자 시스템에어컨과 칠러 및 공조 설비의 서비스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하이엠솔루텍이 LG칠러 제품 대상 온라인 유지보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엠솔루텍은 LG전자 칠러 유지보수 사업의 매출이 전년도에 23% 신장함에 따라 지속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 및 쾌적한 냉난방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 서비스 고도화의 일환으로 LG전자 칠러 온라인 유지보수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칠러 및 공조시스템의 가동 중단은 산업과 상업시설의 생산 및 영업 중단으로까지 이어져 많은 불편과 피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하이엠솔루텍은 ‘고객불편 최소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DRX, 꺾이지 않는 팬들을 위한 ‘뱅크더비’ 이벤트 진행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기업 디알엑스(DRX)는 오는 1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차 1경기 리브 샌드박스 경기에서 두 번째 뱅크더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뱅크더비에서는 포스트잇 응원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경기 당일 DRX ZONE에 비치된 메시지 보드에 DRX 선수들을 향한 응원 포스트잇을 붙일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마음에 드는 응원 문구를 각각 1개씩 선정하여 당첨자에게는 2023 DRX Team-kit 레터링 반팔 티셔츠가 증정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