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모레퍼시픽 덴탈 전문 브랜드 메디안과 젠티스트가 각각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과 젠티스트 솔티 치약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브라질 청정 고산 지대에서 채취하는 그린 프로폴리스는 일반 프로폴리스에서 볼 수 없는 ‘아르테필린C’ 성분이 있어 항균, 항염, 항암 효과가 우수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디안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은 잇몸 염증을 88%1) 예방하고 잇몸질환 원인균을 99.9%2) 억제한다"라며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에서 그린 등급으로 인증 받은 불소를 1,450ppm 함유해 강력한 충치 예방 효과는 물론 7가지 무첨가 처방으로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젠티스트 솔티 치약은 불순물을 제거한 뉴질랜드 99% 정제 소금을 담았다. 시린이, 잇몸 붓기, 잇몸 출혈, 치은염, 치주염 등의 잇몸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를 임상시험으로 확인했다.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은 오는 3월 16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선보이며, 4월부터 젠티스트 솔티 치약과 함께 오프라인 할인점과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앤온리,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와 협업
원앤온리(대표 조아란, ONE&ONLY)가 국내 최대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Trevari)와 손잡고 주기적으로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으로 원앤온리는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트레바리에 전문성 있는 셀럽들의 ‘시간상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분야의 셀럽과 크리에이티브한 시간을 기획해 경험과 지식을 채우는 입체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레바리와의 콜라보를 시작으로 ‘시간상품’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시즌1은 클래식한 조합의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 ‘올드 패션드(Old Fashioned)’를 주제로 위스키라는 재료 본연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 올린 젤라또와 어울리는 페어링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서해 짙은 안개…인천 9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서해상에 낀 안개로 10일 오전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9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 현재 짙은 안개가 낀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100ｍ가량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9개 항로의 여객선 9척이 운항 대기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