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지난 3일, 종합예술 외식기업 종사자의 소양을 기르기 위한 문화활동으로 컬쳐데이를 진행했다.

한솥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한솥의 컬쳐데이는 서울시 광진구 소재의 “빛의 시어터 in 워커힐 리조트앤호텔”에서 전시하는 몰입형 전시 예술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한솥의 임직원이 관람하는 행사다"라며 "한솥은 외식업을 종합예술업으로 인식하고 그에 맞는 소양을 갖추는 데 일조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월례회의 명칭을 “월간한솥”으로 바꾸고 소통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솥이 새롭게 시작하는 “월간한솥”은 문화 체험 활동 중심의 “한솥컬쳐데이”와 조직문화, 리더십스킬, 비즈니스 트렌드 관련 학습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한솥 인사이트”로 구성된다. 최근 한솥의 이 같은 행보는 창립 30주년을 기점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캘빈클라인, 아시아에서 국제 여성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여성의 날 기념 시리즈’ 캠페인 론칭

캘빈클라인은 오늘 2023년 국제 여성의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정통적이고 다방면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탤런트 5인과 함께 “여성의 날 기념 시리즈 캠페인을 론칭하였다.

해당 캠페인은 미국 사운드 아티스트 ‘크리스틴 선 킴’이 헤드라이너며 태국 모델/배우/아티스트 ‘프림미 파트나사리’, 대만 싱어송라이터 9M88, 홍콩 올림픽 수영선수 ‘스테파니 우’ 그리고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 ‘킥키 양)’이 함께하는 멀티 미디어 캠페인이다.

◆울산 주요 하천 조류독소 물질 '안전'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주요 하천이 조류독소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년 동안 태화강, 동천, 회야강 하천을 관개용수로 이용하는 농작물 조류독소 물질 위해성 여부를 알아보고자 이뤄졌다.

조류독소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은 주로 정체 수역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식물성플랑크톤인 남조류가 생산하는 대표적인 독성물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