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세이브 더 데이트(Save the Date)’ 캠페인을 벌인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세이브 더 데이트’는 일상 속 사소한 이유들로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식사를 미뤘던 사람들에게 만남을 장려하는 캠페인이다"라며 "스텔라 아르투아는 우리가 인사치레로 자주 건네지만 지키기 힘든 한마디가 ‘밥 한번 먹자’라는 점에서 ‘저녁 약속’을 주제로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은 더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뜻깊은 저녁 약속을 할 수 있도록 ‘미루지 마세요, 만나요 우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레스토랑 예약 앱에 실시간 접속이 가능한 QR코드를 전파한다"라고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밥 한번 먹자’는 약속을 미루는 사소한 핑계들을 한데 모아 스텔라의 전용 맥주잔인 챌리스 모양으로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서울 시내 곳곳에 노출시켜 캠페인을 알린다. 해당 이미지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캠페인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을 확인하고 바로 소중한 사람과의 식사를 예약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되는 온라인 광고에 삽입된 QR 코드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캠페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페셜 메뉴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식당을 예약할 경우, 소비자들은 각 식당의 대표음식,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증정용 한정판 맥주잔 챌리스가 포함된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챌리스 디자인에는 인기 그래픽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이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스텔라 스페셜 메뉴는 3월 1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래비티 스포츠, 23 스프링 컬렉션 공개

㈜어바웃블랭크앤코가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래비티 스포츠(Rabbitti Sports)’가 23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래비티 스포츠의 새로운 시즌은 ‘RABBITTI SPORTS CLUB’을 주제로 즐겁고 여유로운 하루를 위한 스포티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요즘 같은 날씨에 툭 걸치기 좋은 아노락과 테리 소재의 트랙 집업, 화사한 컬러감과 스포티한 무드가 조화로운 럭비 티셔츠와 피케 티셔츠, 여기에 루즈하게 입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바이커 쇼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해남군, '오롯이 맛…제철 미식 여행 상품' 출시

해남군은 해남 8미(味)와 제철 음식을 활용한 미식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해남 대표 맛인 해남 8미는 보리쌈밥, 떡갈비, 삼치회, 황칠오리백숙, 산채정식, 닭코스요리, 생고기, 한정식이다.

계절별로 즐기는 제철음식은 봄에는 쭈꾸미, 갑오징어, 보리숭어가 꼽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