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23SS 시즌을 맞아 ‘스프링 우먼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슈펜은 ‘스텝 인투 스프링 가든’(STEP into SPRING GARDEN)이라는 테마로 올 봄 시즌 트랜드로 부상한 플랫슈즈 라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상품은 4중 쿠셔닝 인솔을 사용해 기존 플랫슈즈의 단점인 딱딱한 착화감을 크게 개선했다"라며 "또한, 23SS 시즌에 맞는 색상 및 소재를 추가 출시하며 합리적인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대표 상품인 ‘스윗버튼 메리제인 플랫’은 봄에 맞는 파스텔 색상에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샤틴 소재를 사용해 여성 고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플랫슈즈와 함께 봄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가방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선명한 컬러감에 알찬 수납력을 갖춰 캐주얼부터 포멀까지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다.

패션 유튜버 ‘쭈언니’와 함께 23SS 신상 소개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쭈언니’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는 신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슈펜 플랫슈즈를 활용한 트렌디한 봄 코디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펜의 23SS 스프링 우먼 컬렉션은 슈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 지그재그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마녀공장, ‘갈락에 갈락 더하기’ 프로모션 진행

마녀공장이 오는 31일 오전 10시까지 마녀공장 공식몰을 통해 ‘피부톤의 신’ 미노이와 함께하는 ‘갈락에 갈락 더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갈락에 갈락 더하기’ 프로모션은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마녀공장의 ‘갈락’ 라인 단독 구성으로, 오직 마녀공장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칙칙한 피부 톤을 맑고, 투명하게 밝혀주기 위해 ‘피부톤의 신’ 미노이가 선사하는 ‘갈락’ 라인이라는 위트 있는 컨셉을 담았다.

해당 프로모션 기획 세트는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단 2주만에 칙칙한 피부를 밝게 구원해 주는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를 메인으로 구성한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더블 세트,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크림 세트 외에도, 갈락 라인을 원하는 구성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 세트를 준비했다.

◆경북도·포스코, 태풍 피해 조기 복구 힘 모은다

경북도와 포스코는 6일 도청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를 조기에 항구적으로 복구하는 데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포스코 사업장 주변 홍수 방어벽 설치 기술지원, 포스코 생산 강재 복구 자재로 우선 활용, 지역기업 강재 활용 기술개발 협력 등을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