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쟈뎅(대표 윤상용)이 ‘제주의 봄 청보리차’ 1.5L를 출시했다.

쟈뎅 관계자는 "지난해 3월 500ml 용량으로 처음 출시된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청보리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맛으로,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색소, 인공감미료,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보리차 음료로 일상 속에서 식수 대용으로 음용 가능한 만큼,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1.5L 대용량 제품으로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대표적인 청보리 생산지인 가파도산 청보리를 함유한 보리차다. 제주의 따뜻한 햇살과 땅, 청정한 물이 키운 보리와 청보리를 맑게 우려내 구수함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국토 최남단 지역인 가파도에서 자란 청보리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푸르게 자라나는 보리로 비, 바람에 강하며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고 잘 알려져 있다.

제품은 수십 년간 쌓아온 쟈뎅의 커피&티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로스팅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보리는 200℃에서 직화 로스팅하고, 청보리는 200℃ 이상에서 열풍 로스팅하는 등 각 원료별 최적 온도로 로스팅해 구수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외부의 균 침입 없이 페트에 음료를 담는 무균 충전 시스템으로 깨끗하게 채워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다.

◆캐리스노트 ‘2023 골든위크’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형지I&C(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여성복 캐리스노트가 27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으로 대대적 골든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골든위크 기간에는 메인 제품을 20% 할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기획 상품은 60% 추가 할인으로 선보인다. 또한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캐리스노트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실버 컬러의 타이 쇼퍼백을 증정한다.

특히 기간 내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30만 원부터 최대 100만원 상당의 금액권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구매 고객 전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행사 종료 후 본사에서 추첨한다.

◆당진시, 농업용 로봇 실증 사업 선정

충남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올해 식량작물 분야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 공모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1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농업용 로봇 상용화를 위한 무상임대, 교육, 컨설팅 등 현장 실증과 현장 적용을 통한 개선점 발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