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알싸한 후추향 가득한 ‘상상육포 페퍼&솔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원F&B 관계자는 "‘상상육포 페퍼&솔트’는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는 미국식 육포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육포 제품이다"라며 "소고기 함량 85%의 우육포를 알싸한 블랙페퍼 시즈닝과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밑간을 해 고기 본연의 풍미와 짭조름한 맛이 풍부하다"라고 전했다.

‘상상육포 페퍼&솔트’는 쫄깃한 육포가 한 입 크기로 담겨 간식이나 안주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파우치 봉투에 들어있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잇츠한불의 ‘잇츠스킨’, ‘체이싱래빗’ 올리브영 진출

잇츠한불이 자사 브랜드 ‘잇츠스킨’과 ‘체이싱래빗’의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추가 입점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H&B 유통 확장세를 이어간다.

잇츠한불의 클리니컬 솔루션 브랜드 잇츠스킨(it’S SKIN)과 컬러풀 비건 뷰티 브랜드 체이싱래빗(CHASIN’ RABBBIT)은 각각 올리브영 오프라인 전국 매장, 온라인몰 카테고리 확장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잇츠스킨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자사 스테디셀러 제품인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과 함께 출시한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 하반기를 강타한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 크림 감초줄렌’ 제품까지 큰 호응을 얻은 결과,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으로 진출까지 확정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시·교보문고, 2030엑스포 유치 기원 독서 마라톤 대회

부산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교보문고와 함께 '2030부산엑스포 유치기원 독서 마라톤 대회'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책 1권 읽는 것을 약 1㎞를 달리는 것으로 산정해 모두 43권을 읽어 42.195㎞를 완주하는 대회다.

필독서인 '상상력의 전시장, 엑스포(지은이 오룡)'와 자유도서 42권을 읽으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